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

하주포도 영농조합법인

로컬찻집 '이렇듯 우리는' (이하 이우)를 운영하는 하주포도영농조합은 모서지역에서 포도 농사와 식당을 하는 주민 공동체입니다. 예전 모서지역은 가난한 산골마을이었어요. 먹을 것이 부족해도 서로 돕고 살던 정이 넘치는 동네였다지요. 포도를 재배하면서부터 가난을 벗어날 수 있었지만, 
나아진 삶 속에서도 그리운 것은 콩 한쪽도 나눠먹는 따듯한 마음. 그 옛정을 되살려 주변의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현하는 것이 이들의 꿈입니다. 또한 그렇게 나누는 마음이 이 로컬찻집에도 공유되어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도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 영업시간 >
일요일 오전 11시 오픈
휴무는 매달 2/4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