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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룡 / 협력PD
- 담당지역
- 권역1
- 활동기간
- 2021년 6월 ~ 2021년 12월
- 관심/전문 분야
- 경상북도 SNS 기자단, 생활공감정책참여단(행안부), 제이닷컴 대표
- 이력 혹은 소속
- 2022~ 성주관광두레PD, 2019.2020.2021 경북관광두레 인턴/협력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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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관광두레 PD 활동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 A. 5년여전부터 지자체를 대상으로 SNS 마케팅과 관련되 일을 해오면서 자연스럽게 관광분야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접하게 되었고, 특히 관광두레를 통한 지역관광활성화 부분에 있어 농산어촌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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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PD 활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했던) 목표(지역 관광과 관련한)는 무엇인가요?
- A. 지역 주민들의 창업을 통해 지역관광의 비즈니스모델 만들어 나가는 것.
지역내에서 관광산업에 필요한 부분들을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비즈니스화 시켜서 우리 지역만의 고유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지역관광을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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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PD 활동 중 가장 어려웠던 점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또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A. 주민사업체 내부에서 발생되는 이해관계와 소통의 문제, 그리고 주민사업체와 PD와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소통의 문제,
주민사업체 내부의 갈등부분은 갈등관리 멘토링을 통해 해결하고, 주민사업체와는 대화를 통한 설득과 소통의 자리를 통해 극복하였습니다.
- Q. PD 활동을 통해 변화된 자신의 모습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A. 지역내에서 관광분야의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게 되었고, 특히 다양한 프로젝트성 지역사업에 참여를 하고 활동을 하게 되었다는 점, 그리고 관광두레의 수준높은 교육을 통해 역량강화와 함께 전문가 네트워크가 확보되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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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관광두레사업으로 인해 지역과 주민들은 어떤 변화나 성과들이 나타나게 되엇을까요?
- A. 처음에는 ‘관광두레 사업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과 궁금증으로 시작하였지만, 법인을 만들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상품개발을 하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고, 관광두레 사업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졌고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사업적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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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관광두레 PD를 한문장으로 표현/정의한다면?
- A. 감초, 멀티플레이어 (기획자, 조정자, 실행자, 마케터, 교육자, 개발자, 중개인...)
감초의 효능처럼 중간지원 조직으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상호 조화시켜주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