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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인 / 경북PD
- 담당지역
- 울진봉화
- 활동기간
- 2022년 6월 ~ 2023년 3월
- 관심/전문 분야
- 전)한국걸스카우트연맹 포항지회 이사, 포항시도시재생 시민신문기자, 포항시 음식연구회 이사
- 이력 혹은 소속
- 2022 경북관광두레 경북PD, 2019.2020.2021 경북관광두레 인턴/협력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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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PD 활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했던) 목표(지역 관광과 관련한)는 무엇인가요?
- 지역주민이 관광사업에 있어 주인으로 나설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사업체를 지원하는 것이 관광두레PD로서 나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관광두레는 그 지역을 지켜온 주민들이 관광사업에 직접 참여하여 관광사업을 운영하고 수익이 주민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구조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그 지역의 정체성을 잘 살리고 특성과 장점을 부각해 경쟁력 있는 관광사업으로 가꾸어 가는 것이 저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경북관광두레와 협력PD 역할은 그 지역의 정체성과 장점을 발굴하고 주민 스스로 조직을 만들어 관광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주민사업체가 지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해 갈 수 있
도록 지원하는 것 입니다. 궁극적으로 다 같이 잘사는 울진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외부하고 소통을 많이 하고 개방적인 울진이 되어서 울진 사람이 외부로 여행도 많이 다니고 외부사람도 울진으로 많이 찾아와서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하는 울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연환경이 좋고 조용한 분위기의 울진의 명소와 더불어 그 속에서 사람들이 생동감 넘치게 살아가는 울진을 꿈꾸
며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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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관광두레사업으로 인해 지역과 주민들은 어떤 변화나 성과들이 나타나게 되엇을까요?
- 울진지역 관광두레협력사업을 통해 6개의 주민사업체를 발굴하였고 현재까지 사업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
니다. 우리진(숙박사업), 퀘렌시아(캠핑장), 대광수산(홍게요리전문점), 남벌열차(레트로카페), 별별바람(여행사업)등 관광두레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을 시작하였고, 이어서 사업의 연속성을 갖추도록 사후관리 지원을 받아서 현재는 자생력을 갖춘 관광사업체 자리 잡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체로는 봉화군 곤충호텔(식용곤충사업), 울진 말똥구리(보부상주막촌운영)를 발굴하여 사업계획수립 및 상품디자인 지원을 통해 창업을 마무리 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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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관광두레 PD를 한문장으로 표현/정의한다면?
- 미래 관광사업의방향을 제시하고 디지털 기술 활용방안을마련하여 주민과 함께매력적인 울진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